"딸, 아빠 못만나게 할까" 고민 꺼냈다가…되레 혼쭐 난 함소원

박다영 기자
2026.06.12 14:54
방송인 함소원(50)이 전남편과 양육 방식의 차이가 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

방송인 함소원(50)이 전남편과 양육 방식의 차이가 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이호선의 사이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함소원은 "(딸이) 아빠를 일주일에 한 번 만나고 돌아오면 바지를 자꾸 벗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빠와 너무 많이 먹고 오니까 바지가 꽉 껴서 그런 것"이라며 "딸의 몸무게가 1년 만에 10kg이나 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을 했듯이 여기서 (아빠와 딸의 만남을) 단칼에 끊어줘야 하는 건가 싶다"며 면접교섭권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들은 상담 전문가 이호선은 "왜 아이가 아빠를 볼 권리를 본인이 막느냐"며 "사실 소원씨가 아이에게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삼각관계를 만들어낸 것"이라며 "내 육아 방식만 맞다고 생각하는 건 큰 착각이다. 뚱뚱해지는 게 문제가 아니고 합의된 양육 기준이 없다"고 지적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이후 여러 차례 불화설 끝에 202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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