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42)이 금테크에 도전하려고 찾은 금은방에서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금목걸이가 1500만원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자 기뻐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희철, 김종민, 김준호는 각자 갖고 있던 금제품들의 가격을 감정받기 위해 유튜버 링링 언니(본명 윤기선)가 운영하는 금은방을 찾았다.
김희철은 집에 있던 금제품들을 잔뜩 챙겨 감정을 의뢰했다. 그가 가져온 물품은 SBS 연예대상 우수상 트로피, '미우새' 체육대회에서 우승 상품으로 받은 황금 열쇠, 한정판 에어컨에 부착돼 있던 순금 로고,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금목걸이, 방송에서 받은 커플 금 술잔이었다.
김희철은 SBS 트로피가 가장 기대된다며 감정을 의뢰했으나 감정사는 "금칠"이라며 도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배신감 든다"며 "버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5년 전 '미우새' 체육대회에서 받은 황금 열쇠는 순금 5돈, 한정판 에어컨에 부착돼 있던 순금 로고는 순금 1돈으로 평가됐다.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금목걸이는 무려 20돈이었다. 감정가는 1510만4800원으로 책정됐다.
김희철은 "손주가 열심히 살겠다"고 하늘을 향해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에서 받은 금 술잔도 약 20돈으로 평가돼 1500만원이 넘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김희철이 가져온 금제품들은 모두 합쳐 약 3500만원으로 평가돼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금으로 차를 살 수 있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