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남궁민, 이설 향한 살벌 눈빛...파국의 전조

이경호 ize 기자
2026.06.24 09:57
KBS 2TV 드라마 '결혼의 완성' 측은 주인공 강태주와 아내 고세윤의 살벌한 대치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병원 연회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말 한마디 없이 차가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이혼 초읽기의 위태로운 상황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이 부부의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대목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사진제공=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이설을 향한 살벌한 눈빛으로 파국의 전조를 예고했다.

24일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측은 극 중 주인공 강태주(남궁민 분)와 아내 고세윤(이설 분)의 살얼음판 대치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강태주와 이설이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연회장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무언의 대치' 모습이 담겼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사진제공=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극 중 우리함께병원 원장 강태주와 이사장 고세윤이 축하 분위기가 가득한 연회장에서 서로를 향해 차가운 냉기를 발산하고 있다.

강태주는 샴페인 한 모금과 함께 예상하지 못한 도발을 하는 고세윤을 서늘하고 살벌함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고세윤은 강태주의 살벌한 시선을 외면하려고 작정한 듯한 모습이다.

강태주와 고세윤이 시간이 멈춘 듯 정지된 채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격렬한 눈빛 충돌을 일으키면서 이혼 초 읽기의 위태로운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낸다.

두 사람의 냉랭한 대치가 이혼으로 치닫는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방송 전 스틸컷을 통해 강태주 역의 남궁민과 강태주 아내 고세윤 역의 이설이 복잡한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면서 두 사람의 연기 대결도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은 강태주와 고세윤의 위태로운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라면서 "많은 병원 사람들 앞에서 첨예하게 갈등하는 부부의 위기를 고스란히 알린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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