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 겸 방송인 함익병(64)이 20년째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TV'에는 함익병이 등장해 자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상에서 함익병은 2004년 완공된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다며 "완공하고 나서 지금까지 계속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사를 여러 번 다녔다. 처음에 목동 살다가 일산 살다가 개포동에 살았다"며 "개포동에 살 때 타워팰리스가 지어졌다. 다 지어지고 들어가 봤더니 너무 좋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유일하게 사치를 부린 게 집인 것 같다'는 질문에 함익병은 "좋은 집 사는 게 좋다"면서 "지금 내가 사는 곳보다 더 좋은 위치에 더 잘 지은 아파트가 있다면 욕심내서 가고 싶을 것이다. 아직은 그런 집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계속 이사를 다녔다. 결핍이 있어서 10년간 쉬는 날 없이 일하며 계속 노력해왔다"며 "1995년에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받는다는 개념을 도입했다. 1990년에 레이저가 대당 1억이었는데 7억원 정도를 들여 5대를 들였다. 아무도 안 할 때라 돈을 많이 벌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자신의 자산에 대해 "한 100억원 정도는 될 것"이라며 "30대, 40대 때 제일 잘 벌었을 때는 월 1억원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34살부터 부자로 살았다면서 "제 부자 기준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돈을 얼마 가져야 한다, 집이 얼마여야 한다 그런 기준이 아니라 내가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때 값을 보고 고민하지 않고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30대, 40대 병원 직원들에게 집부터 사라고 한다. 직원들이 지금 전부 집을 갖고 있다"고 했다.
해당 영상에는 과거 함익병의 대리기사였다고 밝힌 댓글이 달렸다. 그는 "오래전 검은색 SM5 타고 다니실 때 모셨던 대리 기사"라며 "성격 좋으시고 말씀 따뜻하게 해주셔서 기억난다. 지금도 좋은 이미지로 보고 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