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수미 김치 사업, 며느리 서효림이 잇는다 "어깨 무거워"

마아라 기자
2026.06.26 10:56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고(故) 김수미가 선보였던 김치 브랜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고(故) 김수미가 선보였던 김치 브랜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6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렇게 김치를 좋아했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다. 엄마 잘 해낼게요.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서효림이 김장 김치를 맛보고 직접 깨소금과 버무려 접시에 담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보고 싶다…. 그 손맛이 사무치게 그립다. 찰지던 그 욕마저도 듣고 싶다"며 2년 전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댓글에 한 지인이 "드디어"라고 적자 서효림은 "기분이 묘하다. 어깨가 무겁고"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서효림이 김수미의 이름을 내건 김치 브랜드를 다시 이어가려는 행보를 암시하자 팬들은 "구매 링크 알려달라" "언제 판매되냐"며 관심을 보였다.

배우 고 김수미와 서효림. 사진은 2019년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 /사진=머니투데이 사진DB

고 김수미는 생전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과 식품 사업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치 브랜드를 론칭하고 며느리 서효림과 함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고인은 2024년 10월 지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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