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게이' 장용원, 미모의 '여성'과 결혼…3년 연애 결실

마아라 기자
2026.07.03 17:53
'용원게이' 부캐릭터로 사랑받은 배우 장용원이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장용원 인스타그램

'용원게이' 부캐릭터로 사랑받은 배우 장용원이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3일 장용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결혼식을 치른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다"며 "소중한 발걸음을 해주신 분들, 축하해주신 분들, 도와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축복해주신 만큼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겠다"며 "여행 잘 다녀와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아내를 향해 "그동안 너무 고생한 우리 공주님,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용원 부부가 버진로드에 앉아 축구선수 손흥민의 세리머니를 따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여성분과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게이가 아니었네", "게이 탈출",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장용원은 지난달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 넘게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93년생인 장용원은 2019년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로 데뷔했으며 영화 늑대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예상치 못한 필름'의 '용원게이'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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