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美' 키키, 8월 컴백 대전 합류...'404' 이어 대박칠까?

최재욱 ize 기자
2026.07.11 14:36
그룹 키키가 오는 8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 이후 약 7개월 만이며, 전작 타이틀곡 '404 (New Era)'는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키키는 특유의 '젠지미'를 바탕으로 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다시 한번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오는 8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키키가 오는 8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키(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만큼 새롭고, 키키다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델룰루 팩'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키키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타이틀곡 '404 (New Era)'는 멜론 HOT100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 플로, 바이브,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코리아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한국 애플뮤직에서는 인기 곡과 인기 비디오 차트, 인기 앨범 차트 1위를 연일 지키며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404 (New Era)'는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며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키키는 데뷔 후 첫 월간 차트 1위라는 의미 있는 기록까지 세우며 이들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해외에서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델룰루 팩'은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9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아티스트 100', '히트시커 송' 등 다양한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순위에서 최고 2위를 기록했고, 중국 QQ뮤직에서는 급상승 차트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한 것은 물론, 앨범 수록곡이 모두 톱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음원 성적뿐 아니라 무대 위 활약도 눈부셨다. 키키는 약 4주간 이어진 '404 (New Era)'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으며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젠지미'를 앞세워 팀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는 수많은 챌린지를 탄생시키며 국내외 숏폼 플랫폼을 장악하기도 했다. 키키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수록곡 '델룰루(Delulu)' 후속 활동까지 이어가며 활동의 폭을 넓혔고,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처럼 전작 '델룰루 팩'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팀 컬러를 증명한 키키가 새롭게 선보일 앨범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가 담길지 이목이 쏠린다. 매 컴백마다 키키만의 '젠지미'를 바탕으로 놀라운 행보를 이어온 만큼, 이번 활동 역시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키키의 컴백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 시즌2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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