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남편 무릎 위에"…현영, '스킨십 중독' 열망 고백

이은 기자
2026.07.12 20:36
방송인 현영이 '스킨십 중독'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방송인 현영이 '스킨십 중독'에 푹 빠져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중독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현이는 "아무도 날 모르고 중독이 허용된다면 푹 빠져보고 싶은 중독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현영은 "스킨십"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중독되게, 떨어지지 않고 딱 붙어 다니는 것처럼"이라고 부연했다.

현영이 앞서 남편이 결혼 후 주말마다 테니스, 골프를 치러 다닌다며 그의 외출 중독을 토로한 뒤 자신의 스킨십 중독 열망을 고백하자 노사연은 "얘가 이래서 남편이 자꾸 다른 데로 가는 것"이라고 농담했다.

방송인 현영이 '스킨십 중독'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김효진은 "정말 아무도 날 못 알아보면 남편과 어떤 스킨십을 하고 싶냐"고 물었고, 현영은 "커피숍에 가도 남편 무릎 위에 앉아 있고 싶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이현이가 "그 중독은 사실 지금부터 해도 되지 않냐"고 하자 현영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모를 때 가능하지 않나. 내가 지금 남편 무릎 위에 앉아있으면 좀 그렇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태성이 "이탈리아나 프랑스에 가서 하면 되지 않냐, 유럽에서"라고 대안을 제시하자 현영은 "정말 똑똑하다. 솔로몬"이라며 반색해 웃음을 안겼다.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다은 양과 아들 태혁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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