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테이프 칭칭 감은 패션?…박보검도 입은 '394만원' 그 옷

이은 기자
2026.07.13 21:30

[스타 VS 스타] 조인성, '호프' 시사회 패션…박보검과 같은 옷 다른 느낌

배우 조인성과 박보검이 허리에 테이프를 칭칭 감은 듯한 독특한 바지 패션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사진=김휘선 hwijpg@, 뉴스1

배우 조인성이 허리에 테이프를 칭칭 감은 듯한 독특한 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조인성은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조인성이 허리에 테이프를 칭칭 감은 듯한 독특한 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김휘선 hwijpg@

이날 조인성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허리에 투명 테이프를 두른 듯한 독특한 디테일의 바지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인성은 셔츠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 올린 스타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박보검이 지난 4월 참석한 한 행사에서 허리에 테이프를 칭칭 감은 듯한 독특한 바지를 반소매 티셔츠와 함께 매치해 산뜻한 룩을 선보였다. /뉴스1

조인성이 입은 바지는 박보검이 지난 4월 한 행사에서 소화했던 옷이다.

당시 박보검은 깔끔한 민소매 티셔츠에 속이 비치는 크림색 반소매 셔츠를 입고 독특한 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조인성은 화이트 컬러의 긴 소매 셔츠와 검은색 구두로 단정한 분위기를 살린 반면 박보검은 캐주얼한 반소매 셔츠와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을 택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2026 Co-Ed 봄·여름 컬렉션 쇼. /사진=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두 사람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2026 Co-Ed(남성과 여성의 패션을 나누지 않고 동시에 선보이는 통합 패션쇼) 봄·여름 컬렉션 쇼에서 선보인 '테이프드 울 트라우저' 제품으로, 가격은 394만원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누드톤 반소매 셔츠에 검은색 바지와 빈티지한 구두를 함께 매치했으며, 독특한 개구기를 액세서리처럼 끼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 마을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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