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43)이 초등학생 때 성인으로 오해받아 대학생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예빈이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강예빈은 어린 시절 또래보다 성숙한 외모 탓에 여러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키가 164㎝였다"며 전학 온 친구는 제가 교생 선생님인 줄 알고 인사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발육도 남다르고 키도 164㎝로 컸고, 머리도 생머리로 길었고 청바지도 많이 입고 다녔다"고 전했다.
강예빈은 조숙한 외모 탓에 길거리에서 대학생에게 대시 받은 일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같아 보이지 않나. 옷 입은 것도 그렇고"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예빈은 "초등학생 같지 않았다. 키도 크고 머리가 길고 그때 유행하던 보호안경에다가 몸에 붙는 청바지 같은 걸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오빠가 저를 보고 '되게 섹시하다'고 말했다"며 "처음에는 저를 성인으로 생각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애들이랑 앉아 있었다. 앞에서는 흙장난 하고, 저는 옆에 앉아 있었다. 선생님인 줄 알았을 수도 있다"고 회상했다.
강예빈은 2004년 게임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왕가네 식구들'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4'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