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모, 유노윤호와 뜻밖의 인연 "옆집에 실루엣 보이던 빠른 오빠?"

김유진 기자
2026.07.19 02:35
윤주모가 동방신기의 숙소 옆에 살았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을 떠올렸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윤주모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동방신기 숙소 옆집에 살았던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윤주모는 커튼 너머로 늘 무언가 열심히 하는 실루엣을 봤다고 회상했고 유노윤호는 본인임을 확신하며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7회에서는 유노윤호와 윤주모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송은이는 윤주모는 독특한 이력을 소개하며 "영자 언니랑 제 학교 후배"라고 말했다.

1986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윤주모와 유노윤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그러자 윤주모는 "맞다. 서울예대 영화과 05학번"이라며 이영자, 송은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이영자는 윤주모에게 요리를 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윤주모는 "극장에서 일하다가 국악 공연과 전통주의 조합을 기획하게 됐다"며 "그때 전통주의 세계에 빠졌다. 결국 스승님을 찾아가서 술을 배웠다"고 전통주에 입문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이후 유병재는 윤주모에게 "동방신기를 좋아했던 세대"라며 두 사람의 대화를 유도했다.

그러자 윤주모는 "동갑인데 아마 빠른 오빠이신 걸로 안다"고 답했다.

실제 윤주모는 1986년 5월생, 유노윤호는 1986년 2월생이다.

동방신기 숙소 옆 건물에 살았던 윤주모.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윤주모는 동방신기를 좋아했던 과거도 고백했다.

윤주모는 "동방신기 너무 좋아했다"며 "고3 때 살았던 집 옆집에 동방신기 숙소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동방신기 숙소에 항상 불이 켜져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커튼은 쳐놓으셨는데 무언가 열심히 하는 실루엣이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유노윤호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춤을 췄던 친구는 저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주모는 흑백요리사2에 '술빚는 윤주모'로 출연해 TOP5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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