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류수영 떡볶이 혹평…"완성도 떨어져, 맛이 애매해"

마아라 기자
2026.07.24 06:56
배우 한가인이 '어남선생' 류수영 표 떡볶이 맛에 "맛이 조화롭지 못하다"며 혹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한가인이 '어남선생' 류수영 표 떡볶이 맛에 "맛이 조화롭지 못하다"며 혹평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높은 떡볶이 레시피를 따라 하면 진짜 맛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떡볶이 레시피가 진짜 맛있을지 궁금해졌다. 조회수가 많은 순으로 몇 가지 만들어보고 신랄하게 평가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가인이 만들어본 떡볶이는 △어남선생 류수영 평생 떡볶이 △박막례 할머니 국물 떡볶이 △윤이련 떡볶이 △반디 분식집 떡볶이 △하루한끼 라이스페이퍼 떡볶이 총 5가지다.

먼저 레시피대로 만든 떡볶이는 류수영 표 평생 떡볶이였다. 제작진은 한가인에게 류수영과 친분이 있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전혀 모른다. 먹을 거 리뷰할 때 맛없는 걸 맛있다고 말할 줄 모른다. 얼굴에서 다 티가 난다"며 객관적인 맛 평가를 예고했다.

배우 한가인이 '어남선생' 류수영 표 떡볶이 맛에 "맛이 조화롭지 못하다"며 혹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한가인은 완성된 떡볶이 맛을 본 후 얼굴을 찡그렸다. 그는 "떡 질감, 양념은 괜찮은데 맛이 조화롭지 못하다. 짠맛, 단맛, 매운맛이 따로 논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성도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라며 다시금 돌직구를 날렸고, 제작진은 "진짜 친분 없는 듯"이라고 자막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은 "맛없는 떡볶이는 아니다. 맛은 있는데 그냥 그렇다. 애매하다. 제가 잘못 만든 걸 수도 있다. 똑같이 해도 맛이 다를 수 있지 않나. 요리 실력의 차이일 수도 있다. 류수영씨가 했을 땐 괜찮은데, 제가 해서 이 맛이 나는 건 아닐까 싶다"고 총평했다.

한가인은 총 5종의 떡볶이를 만들어 먹은 뒤 최종 순위를 매겼다. 류수영 표 떡볶이는 5위에 올랐다. 한가인은 "제가 잘못 만든 거라고 생각한다"며 맛 혹평의 이유를 류수영의 레시피가 아닌 자신의 조리 실력 탓으로 돌렸다.

이밖에 한가인은 박막례 할머니 국물 떡볶이를 4위, 하루한끼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를 3위, 윤이련 떡볶이를 2위, 반디 분식집 떡볶이를 1위로 꼽았다.

누리꾼들은 "평가가 신랄해서 좋다" "맞다. 같은 레시피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도 다르다" "나도 해 먹어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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