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김대명이 이상희 앞에서 피와 눈물로 얼룩진 핏빛 절규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측은 오는 25일 7회 방송을 앞두고 빌런 부부 노만희(김대명 분), 김경애(이상희 분)의 처참한 오열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노만희가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김경애를 바라보다 울부짖는 상황이다.
피범벅이 된 노만희는 위험이 코앞에 닥친 긴박한 상황임에도 김경애의 손을 놓지 못한 채 절규하고 있다. 강태주(남궁민 분)와 고세윤(이설 분)을 죽이라며 광기를 폭주했던 김경애 또한 눈물로 괴로움을 드러낸다.
납치부터 살인까지 잔혹한 사이코패스 빌런 부부의 면모를 보였던 노만희와 김경애의 또 다른 모습이 충격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 부부는 왜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일지, 이 부부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결혼의 완성' 제작진 측은 "노만희와 김경애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인면수심의 사이코패스 부부로 '결혼의 완성' 속 스릴러의 정점을 제대로 그려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보여주는 처절한 순간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방송된 '결혼의 완성' 6회에서는 강태주가 노만희의 거주지를 급습했다. 강태주는 고세윤을 데리고 탈출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노만희와 김경애와 몸싸움을 벌였다. 김경애는 부상을 입었다. 강태주는 고세윤과 탈주하던 중, 노만희가 운전하는 차와 충돌했다. 이후 노만희가 강태주에게 삽을 휘두르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