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한 통에 바로 직진" 남창희, '한강 아이유' 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

김유진 기자
2026.07.27 05:28
남창희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남창희가 '한강 아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연락이 끊겼지만 DM 한 통을 계기로 다시 만나 곧바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26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5회에서는 김종민과 남창희가 한상진의 부산집에 놀러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진은 남창희에게 "아내를 어떻게 만났냐"며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를 물었다.

이때 김종민은 "아내가 한강아이유로 유명했다"며 과거 '무한도전'에서 아이유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남창희의 아내를 언급했다.

연기 지망생이었던 아내와 선후배 사이로 만났던 남창희.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남창희는 "처음 만날 때는 그런 거 모르고 만났다. 어느 날 친구가 전화가 와서 취미가 딱 맞는 분이 있다고 소개를 해줬다"고 말하며 아내를 처음 알게된 날을 떠올렸다.

남창희는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남창희는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받아 연락을 주고받았다.

남창희는 "아내가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그때는 연기에 꿈이 있었다. 선후배 사이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선후배 사이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연락이 끊겼다가 DM 한 통으로 다시 만나 사귀게 된 두 사람.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하지만 천천히 알아가는 도중에 친구의 말실수로 두 사람의 사이는 잠깐 멀어졌다.

남창희는 "친구가 아내에게 내가 다른 마음이 있다는 걸 말해버렸다. 그날 이후 아내랑 연락이 끊겼다"며 아쉬워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남창희는 DM을 통해 아내에게 연락을 받았다.

남창희는 "스토리를 보고 연락이 왔다. 평소 뭘 올리지 않는데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음원이 나와서 신곡을 홍보해달라고 부탁했었다. 그걸 보고 답장이 왔다"고 말했다.

당시 남창희는 쇼리의 '사랑이 올까요' 음원을 올렸고 아내는 '사랑이 오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남창희는 "바로 다음 날 집 앞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때는 무조건 직진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날부터 사귀기로 했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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