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문희준의 결혼 생활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28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449회에서는 문희준과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는 "god에서 막내인데 최초 품절남"이라며 김태우를 소개했다.
이어 서장훈은 "god는 멤버 5명 중에 3명이 유부남이다. H.O.T.는 문희준이 유일무이하다"며 "왜 그런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우는 두 그룹의 이미지 차이를 언급했다.
김태우는 "H.O.T.는 신비주의가 강하다"며 "god는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숙은 김태우에게 문희준의 결혼 생활을 방송으로 본 소감을 물었다.
김숙이 "문희준 씨 결혼 생활을 방송에서 보면서 어땠냐"고 묻자 김태우는 "너무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김태우는 "뭐 참견하고 잔소리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며 과거 문희준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어 "시시콜콜 다 얘기하더라"며 아내에게 잔소리하는 문희준의 모습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자신의 잔소리에 대해 "가족의 안전을 위해 하는 소리"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문희준은 "아내가 못 알아들어서 화병이 날 것 같다"며 "아내 생각하니까 땀이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