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첫 아이 임신한 비결은?

박다영 기자
2026.07.29 15:21
배우 한다감(45)이 첫 아이를 임신한 비결을 공개한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한다감(45)이 첫 아이를 임신한 비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다감은 늦은 나이에 찾아온 아이의 태명을' 찰떡이'라고 지었다고 밝힌다. 찰떡같이 잘 붙어 있으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그는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주변 반응도 공개한다.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축하 전화를 받은 것이 처음이었고 방송 섭외가 잇따랐다고 말한다. 다만 과거 함께 생활하며 밥을 먹었던 '구 동거남' 김구라와 오랜 인연의 김국진은 축하를 하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내비친다.

한다감은 건강한 임신을 위해 약 2년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힌다. 순환을 위해 운동과 등산을 병행했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약 6개월 넘게 불경 필사에 몰두했다. 몸과 마음이 최적의 상태가 된 끝에 시험관 시술 첫 번째 시도에서 바로 임신에 성공했다.

한다감은 임신 기간 동안 입덧이 거의 없었고 병원에서도 건강 상태가 매우 좋다는 말을 들었다며 기쁨을 드러낸다.

임신 후 남편이 달라졌다고도 말한다. 임신 전에는 부탁을 바로 들어주지 않을 때가 있었던 남편이 분리수거와 설거지, 인터넷 검색까지 척척 해주는 '예스맨'으로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과거 작품에서 딸 역할이었던 아역 배우 김유정을 통해 모성애를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때를 떠올리기도 한다.

한편, 한다감은 2020년 1월 한 살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결혼 6년여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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