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절설?...손나은 '윤보미 결혼식 불참' 진짜 이유

박다영 기자
2026.07.30 10:19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32)이 같은 그룹이었던 윤보미(32)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32)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윤보미(32)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손나은은 전날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종영 인터뷰에서 윤보미 결혼식 불참 이유를 묻는 말에 "당시 드라마 촬영 막바지였고 다른 스케줄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10대와 20대를 함께한 팀인 만큼 좋은 일이 있으면 언제나 축하해주고 싶고, 팬으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우 활동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손나은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건 사실이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것이라 감사한 수식어"라며 "그만큼 더 노력하는 것이 제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작품을 하면 반응은 다 찾아본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다음 작품에서 채워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이다. 아픈 말은 상처가 되지만 오래 담아두지는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지금까지 맡은 캐릭터가 모두 달랐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게 작품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보미는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작곡가 라도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 박초롱, 오하영, 정은지와 2013년 팀을 탈퇴한 홍유경이 참석했지만, 손나은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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