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가 '응답하라 1988'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류혜영과 16년째 이어온 우정을 자랑하며 대학 시절 자취방에서 자신의 부모님을 대신 맞이했던 특별한 일화까지 공개했다.
3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58회에서는 배우 류혜영, 고경표가 다시 만나는 모습이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류혜영은 러닝과 외국어 공부 등 평범한 일상에서 친구 고경표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류혜영은 고경표와 냉면을 먹으며 과거 추억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고경표는 "내 자취방에 부모님 오셨을 때 나 대신 네가 나왔다. 부모님이 엄청나게 놀랐던 기억이 있다"며 대학 시절 류혜영과의 특별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류혜영은 "여름에 시원하게 같이 즐겨줄 친구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고경표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류혜영과 고경표는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선후배이자 친구 사이로 16년째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와 성선우 역을 각각 맡아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