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결혼' 유퉁, 눈 안 감기고 입 돌아가…'안면마비' 안타까운 근황

박다영 기자
2026.08.04 13:53
배우 겸 방송인 유퉁(69)이 안면마비로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유퉁TV'

배우 겸 방송인 유퉁(69)이 안면마비로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유퉁의 유튜브 채널에는 '건강 찾아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퉁은 한쪽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고 입이 한쪽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평소보다 어눌한 말투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건강 상태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유퉁은 "눈이 안 감기고 입이 돌아가 현재한방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뇌 CT 촬영을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유튜브는 계속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절대 안 된다. 그림도 중단하고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당분간은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려 한다"고 전했다.

앞서 유퉁은 딸 미미를 향한 악성 댓글과 협박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던 바 있다.

그는 지난 5월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미미를 향한 살해 협박과 성추행, 성폭행 협박이 계속 이어졌다"며 "너무 떨려 혀가 굳어 말이 나오지 않았다. 병원에서는 뇌출혈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퉁은 배우 겸 방송인으로 5명의 아내와 8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고 전 아내들과의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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