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전남 고흥 집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름휴가는 시댁으로 가는 저'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채아는 "봄이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시댁으로 가려고 계획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다른 일정이 있어서 같이 못 갔다"며 "봄이 아빠와 봄이는 먼저 고흥에 갔다"고 말했다.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한채아는 비행기로 여수까지 이동한 뒤 지인 차를 타고 순천의 한 식당으로 이동해 가족을 만났다.
이후 한채아는 고흥 집에 도착해 차범근 전 감독 집을 공개했다.
높은 층고에 전면과 측면에 큼직한 창문이 있어 탁 트인 구조인 집이었다. 거실에는 검은색 가죽 소파와 대형 테이블이 놓였으며 벽면에는 차범근의 모습이 담긴 대형 작품 등이 걸려 있었다.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구조로, 차범근 아내 오은미 씨가 준비한 치즈 베이크, 수제비 등을 거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도 했다.
집 앞으로는 화사한 꽃들로 꾸며진 정원이 있었고, 앞으로는 바다가 내려다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차봄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