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1.5조 벌었다…놀란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한수진 ize 기자
2026.08.11 08:13
영화 '오디세이'가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은 약 1조 5,630억 원으로 종전 최고 기록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뛰어넘었다.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 속에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며 글로벌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오디세이' 포스터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오디세이'가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오디세이'의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은 11억 480만 4,890달러(한화 약 1조 5,630억 원)다. 이는 놀란 감독의 종전 최고 흥행작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10억 8,542만 9,532달러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놀란 감독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가장 높은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한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디세이'는 개봉 이후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확산하면서 N차 관람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흥행 신드롬과 글로벌 흥행 신기록을 동시에 써 내려가고 있는 '오디세이'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는 대서사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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