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 태어나자마자 황달과 소화기관 문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아들 수호의 고비를 떠올렸다.
13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33회에서는 오상진이 아들의 50일을 맞아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아들 수호가 태어난 직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일을 떠올렸다.
오상진은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황달, 소화기관 문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놓았다.
당시 오상진은 아들의 건강만을 간절히 바랐다.
오상진은 "다른 게 다 필요 없이 아이가 건강하기만 하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했다"고 말했다.
오상진의 아버지도 당시 가족들이 겪었던 걱정을 전했다.
오상진 아버지는 "며느리를 통해 들었다"며 "아기가 3일 동안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장 병원에 가고 싶었다"며 "3일 지나고 아기가 괜찮아졌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을 놓았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다행히 오상진의 아들은 건강을 되찾았다.
오상진은 "지금은 완벽하게 회복해서 너무 건강하다"며 "전혀 문제없이 잘 치료됐다"고 설명했다.
오상진이 일반적인 100일이 아닌 50일에 기념사진을 찍은 이유도 특별했다.
오상진은 "보통은 100일을 챙기는 게 일반적인데 수호가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냈다는 걸 기념하면 좋을 것 같았다"며 가족들과 뜻깊은 50일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