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잃고 물에 만 밥 먹는 미자, 父 장광 "주식 다 날아갔다며" 정곡

이소은 기자
2026.08.15 22:24

주식으로 1억원 손실을 봤다고 밝힌 코미디언 미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주식 다 말아먹고 밥에 물 말아 먹는 40대 여자'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자는 본가를 찾아 식구들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자는 다른 가족들과 달리 물에 만 밥과 간장으로 식사했고, 남편 김태현과 가족들은 미자에게 "요즘 많이 어렵냐?"라고 물었다.

미자는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먹는다"고 해명했지만, 아버지 장광은 심각한 얼굴을 하며 "그런 것 같지가 않은데… 뭐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주식 다 날아갔다며"라고 정곡을 찔렀다.

이에 미자는 손에 힘이 풀린 듯 숟가락을 놓쳤고 장광은 딸에게 힘내라고 조심스럽게 응원했다. 장광은 "예전에 나한테 12만원 준 거 다시 보내주겠다. 한 주라도 더 보태라"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미자는 지난 7월 자신이 운영 중인 채널을 통해 약 1억 원의 손실을 보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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