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이준(38)이 과거 걸그룹 멤버와 압구정에서 밥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이준이 엔하이픈 정원, 제이와 함께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준은 "내가 아이돌 때 모 걸그룹 멤버가 나랑 밥을 먹고 싶다고 했다. 그때 압구정 치킨집에서 같이 먹은 적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제작진은 "그때 설렜겠다"고 하자 이준은 "난 그런 거 없다. 팬 여러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엔하이픈 정원과 제이가 등장했다. 이준은 두 사람에게 "나는 압구정점에서 여자 아이돌과 소개팅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원과 제이가 당황하며 "말해도 되는 거냐"고 하자 이준은 "시간이 지났으니까. 거의 20년 흘렀다"고 답했다.
이준은 이어 두 사람에게 "지금 누가 밥 사달라고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정원은 "그러면 다음 날 바로 은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