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위해 2년간 숨겼다"…이혼 고백한 고지용, 밝은 근황

박효주 기자
2026.08.17 10:36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사실을 뒤늦게 알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위부터 아래로 홍규, 김상혁(왼쪽), 고지용, 최성욱. /사진=SNS 갈무리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사실을 뒤늦게 알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16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성황리에 마친 상혁이와 홍규, 성욱이와 주말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지용이 클릭비 출신 김상혁, 파란 출신 에이스(최성욱), 방송인 홍규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셔츠를 입은 고지용은 지인들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특히 이번 사진은 고지용이 최근 이혼 사실을 공개한 뒤 전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2017년부터 약 2년 동안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지용은 지난달 이미 2년 전 이혼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그는 이혼 사실을 바로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들이 충분히 상황을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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