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이상순, 직접해명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라디오 생방송 불참, 휴식 중"

최재욱 ize 기자
2026.09.06 14:43
가수 이상순이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라디오 생방송에 8일째 불참하며 휴식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건강 문제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유에 따라 정밀 검사를 기다리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순은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오겠다고 전했으며 현재는 토마스 쿡이 대체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스타뉴스DB

최근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생방송에 8일째 불참해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가수 이상순이 현재 컨디션 난조로 휴식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상순은 6일 자신의 SNS에 "미주신경 기능 저하 탓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생방송 불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제가 며칠째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순은 "지난주 수요일(8월 26일)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디오 진행이 어려웠고, 그 후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아직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상순은 입장표명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저도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컨디션도 확실히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가겠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도 잘 쉬면서 회복하고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순은 지난달 26일부터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사전 녹음한 지난달 29일 방송분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고정 게스트인 토마스 쿡이 대체 진행 중이다.

지난 2013년 동료가수 이효리와 결혼한 가수 이상순은 지난 2024년 11월부터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이하 이상순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상순입니다.

제가 며칠째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요.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주 수요일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디오 진행이 어려웠고, 그 후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아직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 저도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컨디션도 확실히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가겠습니다.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도 잘 쉬면서 회복하고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좋은 모습으로 곧 만나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