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남편에 "그럴 거면 애를 봐"...월 1000만원 버는 아내 막말

이은 기자
2026.09.10 10:48
남편의 외도 여파로 다투다 경찰까지 출동한 '사파리 부부' 이야기에 이어 날카로운 언행으로 남편을 무시해 갈등을 빚는 24기 두 번째 부부 이야기가 공개된다./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남편의 외도 여파로 다투다 경찰까지 출동한 '사파리 부부' 이야기에 이어 날카로운 언행으로 남편을 무시해 갈등을 빚는 24기 두 번째 부부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사파리부부'의 남은 가사 조사와 상담 솔루션, 24기 두 번째 부부 남편 측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주 아내의 외도를 주장하며 복수를 위해 전 여자친구와 외도한 '사파리 부부'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된 데 이어 남은 가사 조사 과정이 그려진다.

남편의 외도 여파로 '사파리 부부'가 몸싸움을 벌인 끝에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진다. 이들의 방임 육아는 계속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예고 영상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외도 여파로 고조된 부부간 폭언과 몸싸움이 경찰서 신고로까지 이어진 일촉즉발의 갈등 전말이 전해진다.

극단으로 치달은 부부의 충돌 속에서도 아이들은 계속 방치된다.

막내가 울음을 터뜨리자 아내는 가사 조사장에서 무심히 웃어버리고, 이를 본 MC 서장훈은 "지금 웃음이 나오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이후 '사파리 부부'는 심리상담가 이호선을 만난다. 심층 상담에서는 남편의 숨은 속마음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호선은 "이 부부에겐 남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검사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뜻밖의 진심의 털어놓는 남편이 오열하자 이호선 역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함께 눈물을 흘린다.

고소득 아내가 사업에 고전하다 대리운전을 하는 남편을 깎아내리는 듯한 막말을 하고, 이에 남편은 욕설로 응수해 출연진의 탄식을 자아낸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예고 영상

이어 24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시작된다.

먼저 공개된 남편 측 가사 조사 영상에서는 사업에 계속 고전하다 대리운전까지 나선 남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런 남편의 모습에 아내는 "오빠 그럴 거면 애를 봐, 사업하지 말고"라고 말한다.

예고 영상 속 아내는 "제일 많이 벌 때가 1000만원 조금 넘을 때가 있었다"며 고소득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대리운전을 못마땅해 했고 "내가 봤을 땐 '이거라고?'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뭐가 그렇게 떳떳한 건지 진짜 이해 못하겠다"며 남편 자존심을 짓밟는 말을 서슴지 않는다.

아내의 날카로운 막말에 남편은 "내가 더 XX할까?"라며 욕설로 응수하고 "우리 가족 다 함께 나락 가보자"라며 충격적인 발언을 해 놀라움을 안긴다.

둘째의 돌봄 비용을 둘러싼 매서운 고부 갈등도 드러난다. 이를 지켜본 MC 서장훈은 아내의 공격적인 태도의 이면을 짚어내며 "남편에게 정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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