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 임시완·설인아, 바람 잘 날 없는 동행…"까고 있네"

한수진 ize 기자
2026.09.30 18:03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측은 임시완과 설인아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임시완은 태강그룹의 차기 후계자이자 살인 용의자인 윤이준 역을, 설인아는 그를 수사하기 위해 수행비서로 잠입한 형사 강재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의 상반된 매력과 예측 불허 호흡을 담은 이 드라마는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과 설인아가 살인 용의자와 잠입 형사로 아슬아슬하게 얽힌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측은 윤이준(임시완)과 강재희(설인아)의 캐릭터 티저를 30일 순차 공개했다. 각 티저에는 상사와 수행비서로 만난 두 사람의 반전 면모가 담겼다.

윤이준의 티저에는 완벽한 후계자의 얼굴 뒤에 숨겨진 반전 면모가 담겼다. 윤이준은 태강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거론되는 상무다. 경제 사절단의 최연소 구성원으로 활약하며 언론의 관심을 받는 그는 인터뷰에서 "거짓말? 잘 못하고, 하는 것도 싫어해요"라며 반듯한 인상을 남긴다.

하지만 강재희의 "까고 있네, 연기 겁나 잘합니다. 진짜"라는 말과 함께 전혀 다른 모습이 드러난다. 직원들에게 서류를 내던지며 재작성을 지시하고, "경고하는데 난 인내심 많은 편 아니야"라고 으름장을 놓는 등 까칠한 본색을 드러낸다.

강재희의 티저에는 살인 용의자인 윤이준을 수사하기 위해 수행비서로 잠입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전사 출신인 그는 유도와 합기도, 태권도 실력을 앞세워 남자만 뽑는 수행비서 자리를 꿰찬다. 자신을 최우선으로 두라는 윤이준의 요구에도 당차게 응수하며 업무에 적응하지만, 정작 체포해야 할 용의자를 위험에서 구하는 상황에 놓여 웃음을 더한다.

티저로 상반된 매력과 예측 불허 호흡을 보여준 임시완과 설인아가 펼칠 좌충우돌 동행에 기대가 모인다.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다. 오는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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