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과 김재영이 맞선 상대에서 마케터와 광고주로 다시 만난다.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 측은 1일 공연수(남지현)와 독고달(김재영)의 첫 만남과 뜻밖의 재회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연수는 종갓집 장녀이자 모태 유교걸이다. 반면 성인용품 스타트업 CEO 독고달은 사랑과 관계에 편견이 없는 인물이다. 정반대의 연애관을 지닌 두 사람은 집안 어른들의 주선으로 맞선 자리에 앉는다.
공연수의 집안 어른과 독고달의 부모님을 통해 성사된 자리인 만큼 두 사람 모두 만남에 적극적이지 않다. 사랑을 바라보는 시각마저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하기도 어려워진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두 사람의 애프터가 성사된다. 성인용품 마케팅에 도전한 마케터 공연수 앞에 독고달이 광고주로 나타난 것. 맞선에서 인연을 이어가지 못할 듯했던 두 사람은 업무 파트너로 다시 얽힌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른들이 마련한 맞선부터 비즈니스를 매개로 한 재회까지 두 사람의 만남이 담겼다. 특히 일로 다시 마주한 공연수와 독고달의 상반된 표정은 업무에서도 만만치 않은 충돌을 예고한다.
맞선에서는 서로의 차이를 확인한 두 사람이 비즈니스에서는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거듭되는 만남이 관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주목된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이는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하는 남자의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5일 티빙에서 1~4화가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