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다른 남성과 동거 중…남편, 자신도 모르게 '상간남' 됐다

아내가 다른 남성과 동거 중…남편, 자신도 모르게 '상간남' 됐다

박효주 기자
2026.10.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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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25기 첫 번째 부부인 '자극 부부'가 폭언과 몸싸움부터 복잡한 연애사까지 공개하며 극심한 갈등을 드러낸다. 사진은 방송 화면 일부.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25기 첫 번째 부부인 '자극 부부'가 폭언과 몸싸움부터 복잡한 연애사까지 공개하며 극심한 갈등을 드러낸다. 사진은 방송 화면 일부.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25기 첫 번째 부부인 '자극 부부'가 폭언과 몸싸움부터 복잡한 연애사까지 공개하며 극심한 갈등을 드러낸다.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자극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지난주에 이어 공개되는 아내 측 영상에는 부부의 격렬한 다툼이 담겼다. 견해차로 언성이 높아지자 남편은 밥상을 엎었고, 아내는 남편이 아끼던 컴퓨터를 엎었다. 두 사람의 갈등은 몸싸움으로까지 번졌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왜 같이 살아요?"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편은 영상에 담긴 자신의 폭행 정황을 부인하지 않고 인정했다. 또 방 안에서 홀로 울고 있는 아내를 찾아가 계속 신경을 자극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다른 부부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다 "역대급이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남편 측 영상에서는 연애 시절부터 이어졌다는 아내의 이성 문제가 다뤄졌다. 특히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 당시 아내가 다른 남성과 동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남편은 이를 알지 못한 채 아내와 교제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대 남성 입장에서는 '상간남'이 된 사연을 털어놨다.

아내의 복잡한 연애사를 접한 서장훈은 "저라면 이미 도망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과거 연애사를 두고 부부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갈등은 더 커졌다. 감정이 격해진 남편은 급기야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촬영 도중 퇴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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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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