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박종환, 제31회 BIFF 깜짝 자원봉사자로 등장

최재욱 ize 기자
2026.10.03 13:47
배우 류현경과 박종환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고 없이 현장에 등장하는 서프라이즈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류현경은 8일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 등에서 티켓 확인과 관객 동선 안내를 맡으며 관객들과 만났다. 박종환은 12일 한맥 스무스 라운지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등에서 안내 멘트와 입장 안내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에일리언네이션, 박종환 본인 

'실력파 배우' 류현경과 박종환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서프라이즈 자원봉사자’로 출격한다.

‘서프라이즈 자원봉사자’는 배우들이 예고 없이 영화제 현장에 자원봉사자로 깜짝 등장하는 부산국제영화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이벤트다. 두 배우는 영화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상영관과 행사장 곳곳에서 관객을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1996년 아역으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배우 류현경은 장편 '고백하지마'(2024)를 연출하고, 직접 출연 및 배급까지 도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는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상영작 '사피엔스'의 배우로,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선정작 '개싸움'의 감독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여기에 서프라이즈 자원봉사자로도 나서,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오후 5시 50분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오픈 시네마 '아름다운 초저녁달'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티켓을 직접 확인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관객 동선을 안내하며 원활한 입장과 관람을 돕는다.

영화 '밤치기'(2017), '아침바다 갈매기는'(2024), '절해고도'(2021)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온 배우 박종환은 올해 비전-한국 상영작 '스페이스'와 '모종의 탐정'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프라이즈 자원봉사자로 나서며, 오후 2시 한맥 스무스 라운지에서 열리는 ‘[아주담담] 씬 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의 시작을 알리는 안내 멘트를 맡는다. 이어 오후 3시 5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경쟁부문 초청작 '바다에 새겨진 이름', 오후 3시 4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월드 시네마 '엄마의 바다' 상영을 앞두고 관객들의 입장을 안내한다. 두 배우의 세부 활동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배우 류현경·박종환의 깜짝 자원봉사로 더욱 특별한 현장을 예고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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