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다이브' 송진우가 박수무당으로 특별 출연해 영혼이 뒤바뀐 김지연, 장세혁과 신들린 호흡을 펼친다.
4일 오후 디즈니 와 채널A에서 공개히는 토일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4회에서는 원래 몸을 되찾으려는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와 윤하루(장세혁)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윤하나와 윤하루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몸까지 뒤바뀌면서 서로의 삶을 대신 살아가고 있다. 정우재(박서함)를 남몰래 좋아해 온 윤하나는 자신의 몸으로 소탈하게 행동하는 윤하루가 못마땅하다. 유도 유망주인 윤하루 역시 윤하나가 자신을 대신해 유도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걱정한다.
두 사람의 달라진 태도에 정우재까지 혼란에 빠지면서 웃지 못할 상황이 이어진다. 결국 윤하나와 윤하루는 뒤바뀐 영혼을 되돌리기 위해 샤머니즘의 힘을 빌리기로 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4회 스틸에는 무당집을 찾은 두 사람이 박수무당(송진우)과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 앉은 모습이 담겼다. 윤하루의 몸에 들어간 윤하나의 영혼은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이상 증세를 보이더니 범상치 않은 눈빛으로 무당을 응시한다. 그가 쏟아내는 말에 박수무당의 표정까지 굳어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질 기싸움에 궁금증을 더한다.
송진우는 화려한 오방색 무당 의상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은 물론 예능에서도 활약해 온 그가 특유의 위트로 김지연, 장세혁과 어떤 유쾌한 시너지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