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이블' 장영남·차지연, 숨 막히는 독한 투샷

한수진 ize 기자
2026.10.07 08:57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서 장영남과 차지연이 평연그룹의 실세 자매 문해선과 백현주 역을 맡아 권력 다툼을 벌인다. 문해선은 그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요리 서바이벌 '더 테이블: K 셰프 2026' 제작에 나서며, 이복동생 백현주는 이를 이용해 언니의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 두 인물이 요리 서바이벌을 무대로 펼칠 치열한 대결을 그린 이 드라마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이널 테이블' 스틸 컷 / 사진=SLL,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

'파이널 테이블' 장영남과 차지연이 치열한 권력 다툼을 벌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선발하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에 참가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셰프들의 요리와 사연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장영남과 차지연은 평연그룹의 실세 자매 문해선과 백현주를 각각 연기한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목적을 품고 요리 서바이벌의 후원자이자 제작자로 나서며 대회 안팎의 긴장감을 이끈다.

평연그룹 회장 문해선은 외동딸로 태어나 일찍부터 가업 승계를 준비해 온 인물이다. 유학 시절 동기에게 들은 "한국 최고의 요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계기로 음식과 셰프에 관심을 갖게 됐고, 뛰어난 경영 감각을 발휘해 평연그룹을 국내 요식업계 1위로 키웠다.

'파이널 테이블' 스틸 컷 / 사진=SLL,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그룹과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자 평연미디어 CP 선정원(정유진)의 제안을 받아들여 '더 테이블: K 셰프 2026' 제작에 나선다. 프로그램을 흥행시켜 그룹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업계 1위 자리도 지키려는 계산이다.

문해선의 이복동생 백현주는 빠른 판단력과 정치적 감각으로 평연그룹 자회사인 평연미디어 대표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명품과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로, 겉으로는 언니를 따르지만 속으로는 회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 백현주는 새 요리 서바이벌을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고 문해선을 밀어낼 기회로 삼는다.

그룹의 위기를 막으려는 문해선과 언니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백현주가 요리 서바이벌을 무대로 어떤 대결을 펼칠지 주목된다. '파이널 테이블'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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