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 사랑에 비상…'다른 너'들은?

한수진 ize 기자
2026.10.09 10:39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한태승과 박수아가 각각 이미도와 남궁호를 향한 마음을 키우며 관계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한태승은 이미도에게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고, 박수아는 남궁호와 이미도의 깊은 사랑을 확인하며 복잡한 심경에 빠졌다. 남궁호가 이미도와 한태승의 키스 녹음 파일을 듣게 되면서 굳건했던 두 사람의 사랑에 위기가 찾아왔다.
'너 말고 다른 연애' 스틸 컷 / 사진=KBS, 유니켐

'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과 조아람이 안은진과 서강준을 향한 마음을 키우면서 네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한태승(이주안)은 이미도(안은진)가 애써 외면해온 감독으로서의 두려움을 꿰뚫었고, 박수아(조아람)는 남궁호(서강준) 역시 자신처럼 부모에게 깊은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굳건했던 남궁호와 이미도의 사랑에도 균열이 생겼다. 남궁호가 이미도와 한태승의 키스를 알게 되면서다.

'너 말고 다른 연애' 스틸 컷 / 사진=KBS, 유니켐

한태승은 이미도와 입을 맞춘 뒤 복잡해진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결혼 전 일탈을 제안하며 마음을 떠보기도 했지만, 이미도가 그날의 일을 후회한다고 선을 긋자 일에도 집중하지 못했다. 결국 술에 기대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박수아는 남궁호와 이미도가 서로에게 얼마나 깊은 존재인지 확인했다. 남궁호가 프랑스 파리 주재원을 고민하는 이유는 승진이 아닌 연인의 버킷 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서였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본 박수아는 사채업자들의 위협에도 남궁호에게 달려가 서로를 끌어안는 이미도의 모습을 보며 복잡한 심경에 빠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남궁호가 이미도와 한태승의 키스가 담긴 녹음 파일을 듣게 된 것.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한태승은 이미도에게 "그쪽 인생에서 꺼져 주면 되는 거 아니냐"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수아 역시 신뢰가 무너진 남궁호의 상처를 알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심사다. 오랜 연인의 사랑에 드리운 균열과 '다른 너'의 깊어진 감정이 맞물리며 네 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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