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공민정, 부산 영화제 관객들의 마음도 훔쳤다!

최재욱 ize 기자
2026.10.14 10:50
배우 공민정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주담담 토크프로그램에 참여해 관객들과 만났다. 공민정은 인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자신만의 연기 철학과 작품에 임하는 자세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에 출연 중인 공민정은 오는 28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민정,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공민정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서 영화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공민정은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한맥 스무스 라운지에서 진행된 ‘아주담담 씬 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에 참여해 관객들과 만났다. ‘씬 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작품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들을 조명하는 아주담담 토크프로그램이다.

이날 공민정은 “어떤 디테일을 생각해서 연기하기보다는 그 안의 인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그 인물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무수한 디테일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이미 시나리오에 인물에 대한 묘사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 접점만 맞춰도 역할을 잘 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캐릭터를 표현하는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들려주었다. 또한 작품에 임하는 자세, 지금까지 살아온 여러 캐릭터, 앞으로 만나고 싶은 역할 등 약 30분 동안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렇듯 영화부터 드라마, 연극, 방송 활동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공민정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의 연기 여정을 돌아보며 진솔한 소회를 전했다. 특히 그는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고,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도 잊지 않으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공민정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나보배(채수빈)의 언니 나지혜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28일 개봉되는 영화 ‘흐르는 여정’까지 선보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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