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오오츠카 아이의 '사쿠란보' 한국어 리메이크에 참여했다.
최예나는 오오츠카 아이(大塚愛)의 히트곡 '사쿠란보'를 자신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원곡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쿠란보'는 일본의 가수 오오츠카 아이가 2003년 발표한 곡이다. 발표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사쿠란보'의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리잔을 가득 채운 체리와 추억의 일본 애니메이션 및 마법소녀를 연상시키는 휴대전화 이미지와 'SAKURANBO' 문구를 통해 곡의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예고했으며, 발매일인 11월 17일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 공개된 세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는 최예나의 참여 소식이 공개됐다.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된 가챠 머신과 최예나의 이름, 별과 체리, 리본, 달, 하트 등 다채로운 오브제가 어우러져 키치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지난 24일 공개된 무빙 티저에서는 가챠 머신 속 캡슐에서 최예나의 캐릭터가 등장해 이번 리메이크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그리고 26일 공개된 오브제 티저 이미지에는 '사쿠란보'의 제목을 상징하는 체리를 중심으로 레드 컬러를 강조한 감각적인 이미지가 담겼다. 체리 장식이 더해진 디저트, 나무 쟁반 위에 놓인 체리 등 다양한 오브제가 어우러졌으며, 리본과 별 등의 장식이 더해져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최예나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콘텐츠에 강남, 로이킴과 함께 출연해 '사쿠란보' 리메이크 참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예나는 밝고 키치한 음악과 통통 튀는 매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온 아티스트다. 솔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와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사쿠란보' 리메이크에서도 그녀만의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