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종면접'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최종 면접장에 모인 지원자 6명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심리전을 그린 서바이벌 형식의 작품이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최종면접'이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면접'(감독 김정훈)은 이날 오후 1시 1분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 예정작 예매율 정상에 오른 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가을 극장가 흥행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종면접'은 최종 면접장에 모인 지원자 6명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한 뒤 서로를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취업과 면접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에 5000대 1의 경쟁률, 제한 시간 2시간, 다섯 차례의 공개 투표라는 서바이벌 규칙을 결합했다.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심리전과 빠른 전개도 주요 관전 요소다. 관객이 면접장에 앉은 일곱 번째 지원자가 된 듯 인물들의 선택을 따라가도록 구성해 긴장감을 높였다.
앞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먼저 공개된 뒤 소재와 전개, 몰입도에 대한 관객 반응이 이어졌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최종 면접에 오른 지원자들로 출연해 치열한 연기 호흡을 펼친다.
개봉 전 한국영화 예매율 선두를 차지한 '최종면접'이 실제 관객 동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