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2 : 분노의 도로' 이민기가 더 날카로워진 수사력을 갖춘 '인간 AI 2.0'으로 돌아온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이하 '크래시2') 측은 28일 교통범죄수사팀(T.C.I)의 핵심 브레인 차연호(이민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연호는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란 안경과 반듯하게 정돈된 바가지 머리로 시선을 끈다. 다소 엉뚱한 인상을 주는 스타일과 달리 사건을 바라보는 눈빛은 한층 날카로워졌다. 시즌1에서 사회성이 부족하고 융통성 없던 차연호가 팀원들과 가까워지면서 보여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크래시2'는 2024년 방송한 '크래시'의 두 번째 시즌이다. 교통범죄라는 독특한 소재와 도로 위 범죄자들을 추적하는 T.C.I의 팀플레이, 카 체이싱 액션으로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즌2에서는 남강서경찰서 소속이었던 T.C.I가 국가수사본부 광역수사대로 확대된다. 활동 범위가 전국으로 넓어진 가운데 버스 전복과 자율주행 차량 등 더욱 규모가 커지고 치밀해진 교통범죄를 추적한다.
이민기는 "애정하는 작품과 캐릭터, 배우와 스태프들과 시즌2로 다시 시청자를 만나게 돼 기쁘다"며 "사건을 집요하고 냉철하게 바라보는 태도는 여전하지만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면도 생겼다. 팀원들과 대화할 때는 말투에서 느껴지는 친밀도를 고민했다"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래시2'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