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친동생' 배우 이완(42·본명 김형수)이 내년 초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28일 뉴스1을 통해 "이완 아내 이보미(38)가 임신했다"며 "내년 2월에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완은 2019년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가톨릭 신자로 성당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보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했다. 2010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역대 5번째로 4관왕을 달성한 후 2011년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 진출했으며 2015년 JLPGA에서 상금왕에 올랐다. KLPGA 4승과 JLPGA 21승 등 한일 양국에서 총 25승을 거뒀다.
이완은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인순이는 예쁘다',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 2023년에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완은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의 아내인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