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이번엔 혼전순결 지켰다…'14세 연하' 유하진과 결혼

강균성, 이번엔 혼전순결 지켰다…'14세 연하' 유하진과 결혼

김소영 기자
2026.10.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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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강균성과 유하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사진=스타뉴스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강균성과 유하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사진=스타뉴스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45)과 배우 유하진(31·본명 이유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8일 스타뉴스는 강균성과 유하진의 청첩장을 입수해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our wedding day'(우리 결혼식 날)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강균성이 유하진의 손을 잡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개신교 커플인 두 사람은 청첩장에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두 사람이 만나 이제 하나의 가정을 이룬다"며 "이 기쁜 자리에 부디 함께하시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오는 3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축하 화환은 따로 받지 않는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소중한 축하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했다.

강균성과 유하진은 9년 전 처음 만났지만 당시에는 14세 나이 차이에 부담을 느껴 인연을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몇 년 만에 지인 소개로 다시 만나게 됐고, 지난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과거 '혼전순결의 아이콘'으로 알려졌던 강균성은 유하진과도 혼전순결을 지키는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균성은 지난 14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나와 "과거 신념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예비 신부도 저와 생각이 같다. 저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균성은 2002년 노을로 데뷔했으며,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하진은 2019년 MBC 드라마 '봄밤'으로 데뷔한 뒤 '어서와'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드라마와 연극 '임대아파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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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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