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자녀 맞춤형 아파트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분양

송학주 기자
2016.07.11 14:33

동문건설, 이달 15일 모델하우스 오픈…전용 59~84㎡ 총 2803가구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투시도. / 자료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이 오는 15일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5개 블록 4567가구 중 1차로 3개 블록 전용 59~84㎡ 총 2803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의 강점은 여성과 자녀를 위해 차별화된 특화 설계다.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평택맘들을 위해 여유롭고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동문건설의 설명이다.

단지 내에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전문강좌를 제공하는 '맘스아카데미'를 설치할 예정이다. 어린 자녀를 둔 여성 입주자들의 친목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맘스카페', 여성들을 위한 사우나 '맘스사우나' 등도 운영된다.

여기에 맞벌이 부부들이 단지 내에서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키즈캠핑파크,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조성한다. 평택 최초로 지구 내에 강남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온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도 유치했다.

모든 가구를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다. 인근 동삭지구나 소사벌지구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SRT 평택지제역과 쌍용자동차, 삼성반도체(예정) 등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동문건설 분양 관계자는 "입주가 시작되면 평택시의 교통 호재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라며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에서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여건이 크게 향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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