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숲세권'으로 오세요

엄성원 기자
2017.06.29 04:00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7월 분양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조감도/자료제공=삼성물산

‘래미안’이 반년 만에 분양시장에 복귀한다.

 

삼성물산은 다음달 서울 강남구 개포동 656번지 일대에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가칭·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래미안 아트리치’ 이후 첫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개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36㎡ 22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9가구 △96㎡ 78가구 △102㎡ 58가구 △112㎡ 29가구 △136㎡ 14가구 등이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개포지구는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루체하임’ 등 대규모 재건축을 통해 1만5000가구 규모의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개포지구의 인기는 이미 지난해 입증됐다.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평균 33.6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계약 시작 7일 만에 ‘완판’(완전판매)됐고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루체하임’도 평균 45대1의 경쟁률로 5일 만에 분양계약을 완료했다.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아너힐즈’도 평균 100대1의 경쟁률로 4일 만에 ‘완판’됐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서울 강남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대모산, 달터공원, 양재천을 연결하는 강남그린웨이 계획의 최대 수혜단지로 인접한 달터공원은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재건축과 함께 리노베이션 작업이 진행된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분당선 구룡역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양재IC와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주요 도로망 접근도 수월하다.

 

또 지난해 12월 SRT(수서발 고속철) 수서역이 개통되면서 전국 이동권도 한층 좋아졌다.

 

교육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구룡초, 개원초, 개포중, 개포고, 경기여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했으며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 이동도 편리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에는 사물인터넷 기술,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 래미안만의 특화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특히 개별 동 최상층에 펜트하우스 대신 전망카페를 조성하고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를 설계하는 등 차별화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의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7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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