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최근 이사한 타운하우스를 공개했다. 넓은 테라스와 영화관을 갖춘 취미방부터 이웃들에게 돌린 이사 선물까지 '리치언니'다운 면모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세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박세리가 최근 이사한 타운하우스가 공개됐다. 박세리의 매니저는 "강아지들과 같이 생활하는데 주택이 편하다고 해서 고민 끝에 최근 타운하우스로 이사했다"고 설명했다.
집 내부가 공개되자 전현무는 "이게 집이야?"라며 놀랐고 홍현희는 "역시 리치언니"라고 감탄했다.
흰색을 중심으로 꾸민 거실과 주방에는 전시회를 연상시키는 작품들이 놓여 있었다.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에 서재와 드레스룸 2곳, 게스트룸 등도 갖췄다.

야외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2층 테라스에는 전동 가림막과 업소용 그릴이 설치돼 있었고, 1층에는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산책 공간이 마련됐다.
지하에는 박세리의 취미 공간이 자리 잡고 있었다. 영화관처럼 꾸민 공간에는 이전 집 거실에서 사용하던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었다. 옆에는 각종 술을 보관하는 공간과 업소용 냉장고도 마련돼 있었다. 이를 본 출연진은 "면세점보다 많다"며 놀라워했다.
박세리의 남다른 이사 선물도 공개됐다. 양세형이 박세리가 이사한 뒤 이웃들에게 피자를 돌렸다는 소문을 언급하자 박세리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박세리는 "왜 소문이 피자로 났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제가 좋아하는 걸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간장게장과 갈치김치를 돌렸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은 "더 좋은 거네", "너무 좋아하셨겠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