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주와 동일한 상승률이다.
수도권(0.07%)은 서울(0.14%)과 경기(0.04%), 인천(0.03%) 모두 올랐다.
서울에서는 강남 4구인 강남구(0.18%)와 서초구(0.15%), 송파구(0.29%), 강동구(0.25%)가 모두 상승했다. 수도권 세부지역별로 광진구(0.35%), 송파구, 성동구(0.26%), 강동구, 금천구(0.24%) 등 상승폭이 컸는데, 전국 주요 지역 가운데 가장 크게 올랐다.
수도권 세부지역 가운데 경기도 광주(-0.05%), 안산 상록구(-0.04%), 용인 처인구(-0.03%), 의정부(-0.02%), 수원 장안구(-0.02%) 등이 하락했다.
지방 5개 광역시에서는 대구(0.04%)와 광주(0.04%), 대전(0.02%)이 올랐고, 울산(-0.08%)과 부산(-0.01%)은 내렸다. 세부지역별로는 대구 달서구(0.09%), 광주 동구(0.08%), 광주 남구(0.06%), 광주 광산구(0.06%) 등이 상승했다. 울산 북구(-0.21%), 울산 울주군(-0.13%), 부산 해운대구(-0.06%), 부산 연제구(-0.05%), 부산 남구(-0.04%) 등은 하락했다.
기타시도(-0.05%)에서는 강원(0.05%)과 전남(0.03%)이 올랐다. 경남(-0.14%), 충북(-0.05%), 충남(-0.04%), 전북(-0.02%), 경북(-0.01%) 등은 내렸다.
세부지역별로 춘천(0.12%), 광양(0.06%), 순천(0.05%), 진주(0.05%), 강릉(0.04%) 등이 올랐다. 창원 성산구(-0.34%), 창원 진해구(-0.31%), 창원 의창구(-0.27%), 거제(-0.23%), 통영(-0.18%) 등은 내렸는데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파른 지역에 속한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0%)은 보합이었다. 서울(0.05%)을 비롯한 수도권(0.01%)이 오른 반면 5개 광역시(-0.01%)와 기타지방(-0.03%)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