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짓는 '평택지제역자이'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3㎡ 1052가구로 조성된다.
영신도시개발지구는 평택시 동삭동 일원 약 56만㎡ 부지에 아파트,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과 공원, 녹지, 학교,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 인근에 SRT(수서고속철도)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어 동탄신도시까지 9분, 수서역까지 21분이면 이동한다. 지제역에서 강남역까지 가는 광역버스(M5438번)도 운행 중이다.
평택~화성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입주민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위치에 초·중·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마련됐다. 인근에 이마트(평택점), 스타필드 안성 등 대형 편의시설도 있다.
단지 서측에 4만4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만들어져 일부 세대는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반경 2km 이내에 5만5000여명의 직원이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고, LG전자 5개 업종이 입주 예정인 LG디지털파크 산업단지엔 약 9000명의 직원이 출퇴근할 예정으로 배후 수요도 많다.
영신지구 주변으로 소사벌지구, 지제세교지구 등 14개 도시개발지구에 총 10만6000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평택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평택시 동삭동과 용이동 일대 입주 1년~5년차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4.5~29.2% 상승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산 9-13번지에 내년 1월 중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