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분양 개시

김평화 기자
2025.08.29 08:44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투시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29일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수원 영통구 영통동 980-2번지 일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8층지상 40층 3개동, 전용면적 62~100㎡ 총 615세대 규모다.

주택형은 △62㎡ 36세대 △84㎡A 170세대 △84㎡B 136세대 △100㎡A 203세대 △100㎡B 70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201만원이며,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청약은 9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 계약은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는 수인분당선 망포역과 단지를 직접 연결하는 통로가 조성될 예정이며, 신분당선 판교·강남역과 수원역 환승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동탄 도시철도(트램) 개통 시 동탄역, 병점역 등으로의 접근성이 확대된다. 또한 덕영대로, 경부·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트레이더스 수원점, 판타지움,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 의료시설이 위치한다. 교육 여건도 신영초, 태장중·고와 영통·망포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원천리천 수변공원과 망포복합체육센터 등 여가·체육시설도 풍부하다.

삼성디지털시티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로 배후 수요가 기대되며, 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도 인접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단지는 2면 개방 거실 구조, 세대당 1.54대 주차, 전기차 충전설비 등을 도입했으며, 지역 내 드문 전용 100㎡ 이상 대형 평형(273세대)을 대거 공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통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최고 40층 랜드마크 단지이자 직통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영통구 신동 92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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