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엄마 회사야?" 삼성E&A, 임직원 가족 700여명 초청 행사

이민하 기자
2025.09.29 11:49
삼성E&A 가족초청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 모습 /사진제공=삼성E&A

삼성E&A가 임직원들의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E&A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GEC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20일, 27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200가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 가족들은 회사를 방문해 부모, 자녀가 근무하는 곳곳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E&A는 회사와 가정의 조화와 균형, 가족 친화 경영 등을 위해 2023년부터 가족초청행사를 열었다. 임직원 참여와 만족도가 높아 지난해부터는 상∙하반기 총 4회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가족맞이는 회사 로비 디스플레이에 준비된 임직원들의 가족사진과 환영 메시지로 시작됐다. 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은 산책로, 옥상정원, 홍보관, 안전체험관 등 사옥 내 곳곳을 둘러보며 스탬프 릴레이 미션을 진행했다. 또 개인별 업무 공간을 방문, 가족들에게 회사와 본인의 업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옥 내 안전체험관을 활용한 특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심폐소생술, 비상대피, 소화기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또 사옥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셀프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사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했다. 이날 참석 가족들에게는 명예사원증을 증정했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임직원의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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