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에서 10.15 주택 안정화 대책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등 주택개발사업 불확실성 해소에 나섰다.
중랑구는 주택개발 전문가, 추진대표 및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개발사업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4일 구청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발표된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시즌2'의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중랑구 주택개발사업의 추진방향과 문제점,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랑구는 서울시 내 주택개발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추진하는 자치구 중 하나다. 관내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개소 지정(전국 도심복합사업지의 약 10% 규모)과 신속통합기획 5개소 확정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토론에는 건축, 법률, 정책, 정비 등 주택개발 관련 전문가와 중랑구 관계자, 주택개발 사업장 추진대표 및 조합장 등이 참여해 주택개발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은 △최근 발표한 정부의 10.15 부동산 정책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시즌2 △향후 건설 경기 동향 △부동산 규제에 따른 주택개발 사업 추진 방향 △공사비 및 분담금 상승에 따른 대처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한 주민들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택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택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