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신입사원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최근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입사원들이 직접 준비한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체코 원전 사업을 비롯해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에 따른 조직 개편과 가덕도 신공항, GTX-B 민자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것이다.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경영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회사 생활과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행사 전 과정에 함께하며 신입사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김 사장은 "62명의 신입사원 여러분이 대우건설의 미래이자 재도약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올해 경영방침인 '미래를 위한 도전, 하이퍼 E&C'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업의 기본인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AI·스마트건설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간담회 이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한마음의 장' 행사가 이어졌다. 팀별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