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시재생 스탬프투어' 진행…13개 지역서

홍재영 기자
2026.08.18 06:00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정부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난 지역관광명소들을 방문하며 즐기는 참여형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8일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스탬프투어'를 이날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스탬프투어는 국민이 도시재생의 성과를 직접 방문하며 체감하고, 그 발걸음이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상지는 13개 지역·52곳으로, 여름 휴가철을 비롯해 가을 내내 많은 사람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또는 리모델링)된 전통시장, 골목 카페, 공원, 그 외 지역의 관광 명소 등을 방문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후 도시재생 스탬프투어 인증장소에 도착하면 방문 스탬프를 자동으로 획득(GPS 기반)하며, 일정 단계 이상 도달한 경우 달성 상품(카카오메이커스 상품권 3만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는 강원 삼척, 경기 수원, 경북 경산 등 도시재생 우수 경진대회 수상지역을 비롯해 체험·소비 등 방문 매력도, 관광객 접근성, 권역별 균형 등을 고려해 선정된 13개 도시재생사업지에서 진행된다. 스탬프 획득량에 따라 2단계부터 5단계까지 단계별로 추가 상품 기회가 있는데, 방문 스탬프를 32개 이상 획득해 5단계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탬프투어 기간 종료 후 최신형 스마트폰이 주어진다.

이기봉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스탬프투어를 통해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달라진 골목과 시장을 직접 걷고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에도 반가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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